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 (문단 편집) === 2023년 === * 2023년 2월, [[국제통화기금]]이 2022년 러시아의 경제성장률을 -2.2%로 평가했다. 또한 2023년 경제성장률은 0.3%, 2024년 경제성장률은 2.1%로 예측했다. * 이에 [[로이터]] 등 서구권 매체들은 IMF의 전망이 너무 장밋빛이라며 비판하였다. [[https://www.reuters.com/breakingviews/imfs-outlook-russia-is-too-rosy-be-true-2023-02-10/|(로이터)]] * 2023년 2월 15일, [[워싱턴 포스트]]에서 [[https://www.washingtonpost.com/business/2023/02/15/russia-sanctions-impact-ukraine-war/|Sanctions haven’t stopped Russia, but a new oil ban could cut deeper]]라는 제호의 기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대러시아 경제제재가 '''러시아를 멈추지 못했다'''고 평했다. 동시에 실질적으로 러시아를 압박할 수단으로 석유 제재를 제시했다. 원문[* The initial impact of sanctions looked deadly, causing the ruble to crash, the banking system to shudder and companies worldwide to stop exporting vital goods to Russia.[br]'''But one year later, Russia has remained more resilient than many expected,''' thanks to its oil and gas exports, deft maneuvering by its central bank and a recent rebound in trade with China and others that has allowed some banned technology to sneak through. Western sanctions have deeply wounded Russia’s economy and military and caused friction among elites — '''but not enough to change Putin’s calculus''' and end the war.]에서 보듯이 본 제재가 러시아에게 타격은 입혔지만, 푸틴의 계산속을 바꾸지 못했다고 평했다. 이와 비슷한 논조의 정의길 [[한겨레]] 기자의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6540|칼럼]]도 게제되었다. 이와 비슷한 평가는 [[박종수(1957)|박종수]]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의 [[연합뉴스]]와의 대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GQXZxearu6c&t=13s|해당 대담]]) * 러시아에 남은 미국, 유럽 기업 수백곳이 러시아의 규제 강화에 의해서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82132?sid=104|#]] * 서방 국가들에서 유학을 했지만, 보수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러시아 관료들이 대러 제재를 무력화하고 있다고 WSJ이 보도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90666?sid=104|#1]][[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20880?sid=104|#2]] * 위와 같이 2022년의 대러제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자, [[G7]] 차원에서 대러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강력한 제재를 하자는 논의가 등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EU와 일본이 반대하였다고 한다.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4252141015|#]] * 2023년 [[2023년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 추가 대러제재가 논의되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98278&plink=ORI&cooper=NAVER|#]] * 러시아가 경제포럼을 열고 46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900건 이상의 투자 합의를 이끌어냈다.[[https://v.daum.net/v/20230619170200873|#]] * 우크라이나 전쟁에 반대하는 시민사회 연합체 'B4우크라이나'(B4Ukraine)와 키이우경제대학(KSE)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담배·식품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2천140억 달러(약 278조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와 관련해 35억 달러(약 4조5천600억원)의 세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https://m.yna.co.kr/view/AKR202307050848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러시아가 민간 기업에 대한 광범위한 대응의 일환으로 프랑스 농업 기업 Danone과 Carlsberg가 소유한 양조업체 Baltika의 주식 에 대한 임시 국가 인수를 승인했다.[[https://www.scmp.com/news/world/russia-central-asia/article/3227919/putin-signs-decree-russia-seize-shares-carlsberg-and-danone-subsidiaries|#]] * IMF가 2023년 러시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5%로 상향 조정 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16876?sid=101|#]] * 우크라이나 침공이 소모전으로 치닫자 푸틴 대통령은 군수품 생산 확대에 재정을 투입했으며 저소득층에게도 더 많은 연금과 급여,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보조금 혜택을 쏟아부었다.[[https://m.yna.co.kr/view/AKR202308010751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우크라이나전 개전 이후 유럽 주요 기업들이 러시아 내 사업으로 최소 1천억 유로(약 143조원)의 직접 손실을 봤다.[[https://m.yna.co.kr/view/AKR202308070633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러시아의 2023년 2분기 경제성장률이 +4.9%p로 4분기에 걸친 마이너스성장을 끝냈다. 동시에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시달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27756?ntype=RANKING|#]] * 스웨덴 트럭 제조사인 볼보AB[* 승용차가 아닌 상용차(트럭, 버스 등)로써의 볼보그룹]의 러시아 내 자산이 러시아의 한 투자자에게로 이전됐다.[[https://m.yna.co.kr/view/AKR20230908158700080?section=international/all|#]] * 러시아가 미국 등 서방의 제재를 극복하고 미사일 제조를 오히려 확대하면서 생산량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는 진단이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309140575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서방에게는 좋은 소식은 러시아군의 탄약 생산량이 소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 삼성전자가 최근 판매 협력사에 보조금을 제공하는 등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는 러시아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30927196900080?section=international/all|#]] * 러시아에 지사와 직원을 둔 이탈리아 최대 은행 인테사 산파올로가 현지 자산을 매각하고 철수할 수 있도록 러시아가 허용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929030400088?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